엠블랙의 동생들이 등장했다고 떠들썩하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에서 5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매드타운. 자유분방하고 놀 줄 아는 7인의 악동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적은 명찰을 달고 나타났다. 악동을 표방하고 나타났지만 아직은 수줍고 겸손한 신인가수인 이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청사진을 그려냈다.
취재 한은정 | 사진 김일권 명찰을 달고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래도 서로 얼굴을 익히는 차원에서 각자 소개 부탁한다 무스 안녕하세요. 매드타운의 리더와 기부천사를 맡고 있는 무스라고 합니다. 대원 매드타운에서 메인댄서와 보컬, 그리고 해맑음을 맡고 있는 대원입니다. 이건 매드타운에서 메인보컬과 군기반장을 맡고 있는 이건입니다. 조타 매드타운에서 랩을 담당하고있는 조타입니다. 버피 매드타운의 래퍼 버피, 재간둥이라고 합니다. 허준 매드타운에서 보컬과 반전매력을 맡고있는 허준입니다. 호 매드타운의 슈퍼막내 호입니다. 드디어 데뷔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이건 인터뷰도 하고 활동 시작한지 이제 2~3주 됐다. 버피 확실히 오래 준비해온 만큼 설레고 준비했던 것들을 다 보여드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긴장을 한 것 같아서… 저희가 워낙 자유분방하다 보니까 무대에서 많이 즐기려고 하는 것 같다. 허준 실감이 안 나고 항상 연습실에서 연습만 하다가 방송국을 가고 여러 인터뷰 장소를 가다보니 적응도 안 된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졌다. 매드타운 뜻이 궁금하다 무스 놀 줄 알고 자유분방한 일곱명의 악동들이 한 마을에 모였다는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 저희와 회사분들이 무기명 투표를 해서 뽑혔다. 누가 써 낸 이름인지 무스 그건 아직도 모른다. 아마 얘기가 없는 것 보니 저희가 쓴 건 아닌 것 같다. 후보 중 유니콘도 있었는데 갑자기 매드타운이 나오고 나서 유니콘은 사라졌다. 내일 모레 <엠카운트다운>이 첫 방송이다. 준비한 무기가 있다면 조타 우리 무기는 자유분방함.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거다. 허준 회사에서 딱 정해진 안무를 주지 않고 우리한테 참여권한을 줬다. 대원 형을 주축으로 멤버 모두 안무에 참여했다. 마음껏 보여드리겠다. 데뷔곡 ‘욜로(YOLO)’ 소개 부탁한다 버피 타이틀곡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살아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힙합을 기반으로 댄스를 접목시켰다. 미국에서 굉장히 유행했던 힙합의 한 장르 트랩 비트를 사용해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곡이다. 다들 치열한 경쟁 끝에 매드타운 멤버로 합류했다. 각자 어떤 재능과 잠재력으로 팀에 발탁될 수 있었을까 이건 자랑타임? 이거 서로 해주는 거 어떨까. 먼저 하겠다. 대원이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다. 봤을 때 딱 맑은 이미지다. 보는 사람이 즐거워지고 해피바이러스가 있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열심히 잘한다. 팀에 해피바이러스 분위기를 만들어주니까 꼭 필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대원 무스 형의 장점을 말하자면 랩을 잘하고 춤도 잘춘다. 또 사람이 되게 착하다. 화도 안 내고 진짜 착하다. 얼굴 보면 이 사람은 연예인 아니면 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무스 호는 저희 팀에서 막둥이라 귀여움을 맡고 있다. 춤도 잘 추지만 멤버중 목소리 톤도 제일 좋은 것 같다. 장난기도 엄청 많고 100가지 표정을 가지고 있다. 호 내가 회사에 들어오고 2주 정도 지났을 때 허준 형이 들어왔다. 오디션 볼 때 옆에서 봤는데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사람이 달라지더라. 실전에 강한 스타일이고 끼가 많은, 가진 게 많다. 조타 허준은 유일하게 저희 중에서 피아노를 잘 친다. 엠블랙 승호 형님의 애제자. 직접 가르쳐주시기도 한다. 어떻게 애제자가 되었나 허준 어느 날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승호 형님이 들어오셔서 한번 쳐보라고 하셨다. 그리고는 ‘이런 게 부족해! 이런 거 더 해봐’ 간단하게 조언해주셨는데 다음날 또 오셔서 ‘연습했어?’ 이런 식으로 얘기하며 챙겨주셨다. 점점 가까워졌다. 다시 돌아가서 버피는 재간둥이다. 스무살인데 생각이나 마인드가 굉장히 어른스럽다. 연습할 때 프로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더라. 자기가 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닮고 싶다. 동생인데도 카리스마가 있다. 이건 덧붙이자면 버피는 팀에서 랩 메이킹도 하고 무스 형과 같이 작곡도 공부하고 있고,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많이 보이는 친구다. 버피 조타 형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남자답다고 생각했다. 팀 내에서 정확히 중간위치인데 중심축을 잘 잡아준다. 형들 라인 말도 잘 들어주고 동생쪽 얘기도 다 들어주고 조율을 잘 해준다. 래퍼지만 보컬적인 면으로도 욕심이 많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고하고, 보면 알겠지만 몸도 훌륭하다. 마샬아츠도 우리 팀에서 제일 잘하고 피부 탄력도 장난 아니다. 부산 남자의 매력이 대단하다. 또 성격은 굉장히 소프트하다. 조타 메인보컬 이건은 고음을 담당한다. 군기반장? 무스 형이 저희를 잘 챙겨주는데 주체가 안 되는 부분은 이건 형이 잘 잡아준다. 버피 친화력이 상당해서 누군가와 최단시간 친해질 수 있다. 팀 내 채찍질 담당인데 무작정 화를 내는 게 아니라 항상 이유가 있다. 혼나는 사람이 수긍하게 만든다. 대중들의 인지도가 높은 기획사다. 제이튠 소속사만의 장점과 특징이 있다면 무스 음악이나 춤, 모든 부분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정하지 않고 우리와 같이 상의해서 결정한다. 작사를 한번 해봐라, 춤을 직접 만들어봐라 등 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려 한다. 가능성을 보고 자율성을 준다. 이건 자립심을 심어주고 나중에 스스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씩 기회를 주는 것 같다. 또 가족적인 회사다. 그런 회사에서 오랜만에 신인이 나왔으니 얼마나 큰 기대를 받고 있을지 짐작 간다 버피 어깨가 무겁다. 또 마음에 들었던 건 엠블랙 형님들이 엄청난 대선배님이신데 권위적이지 않고 친동생처럼 대해주신다. 조타 재킷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오셔서 응원해 주고, 미르 형은 뮤직비디오 찍기 전날 대원 형한테 장문의 카톡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말 그대로 가족 같다. 유명 선배 가수가 있는 게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엠블랙과 비교하고 차별점을 묻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버피 아무래도 그렇다. 엠블랙 형님들은 남성다움과 절제된 카리스마,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비교를 한다기보다 저희와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우리는 굉장히 자유분방하고 악동 같은 모습들이 많아서 엠블랙 형님과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엠블랙이 해준 조언 중 기억나는 말이 있다면 이건 너무 많은데 대선배시고 경험도 많다 보니 방송,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했을 때 잘 나오고 멋있게 나오는 지 많이 알려주셨다. 버피 무대에서 두려워할 필요 없다. 그 무대에서는 너희가 최고라고 생각해라. 어차피 그 무대는 너희에게 주어진 무대니까 확 휘어잡을 수 있도록 해라! 허준 무대 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해라. 자기 파트에서도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카메라를 잡아먹어라.(웃음) 이런 말씀 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엠블랙에게 한마디 한다면 매드타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번에 콘서트 하시는데 다치지 말고 무사히 성황리에 마쳤으면 좋겠다. 정말 멋진 선배님이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다.(이구동성 한목소리로) 매드타운의 ‘입덕’ 포인트가 있다면 허준 신인 같지 않은 능글맞은 면. 무스 뮤직비디오 보면 알겠지만 여러 가지 표정을 가지고 있다. 능숙한 표정? 그런 걸 보고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호 각자의 매력이 다 있다. 누구는 멋있고 누구는 귀엽고 그런 매력들로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무대를 직접 본다면 입덕이 더 빨라질거다. 나이, 성격, 캐릭터도 천차만별인 멤버들이 모였다. 서로 트러블은 없는지 허준 다 다른 사람이 모이다보니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서로 이런 것만 조심하자’ 그런 식으로 미리 정해놔서 거의 없는 것 같다. 호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종례시간이 있다. 오늘 하루 지내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서운했던 것을 5분정도 얘기한다. 이젠 버릇이 돼서 끝나면 알아서 다들 둥글게 모여 얘기한다. 서운한 점을 남겨놓지 않다보니 트러블이 될 수 없는 것 같다. 합숙은 아직 안한다고 들었는데 이건 드디어 선물 받았다. 이틀 됐다. 허준 다들 집이 멀어서 합숙하는 게 좋다. 대원 눈뜨자마자 서로 보니까 기분 이상하다. 조타 자발적으로 새벽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연습실에서 다같이 씻고 자고 그런 게 많았다. 한 이불을 덮고 잔건 숙소가 처음이지만 같이 자고 한건 연습실에서 많이 했다. 방을 같이 쓰는 조합은 대원 공평하게 하려다보니 이사님이 오셔서 사다리 타기로 정했다. 근데 우연찮게 친구인 이건이와 제가 같이 뽑혔고, 막내 둘이 되고, 또 무스 형과 조타 형이 같이 쓰게 됐다. 허준은 매니저 형과 같이 쓴다. 무스 이유가 있다. 허준과 매니저 형이 코를 골아서 이사님이 끝으로 몰아넣었다.(웃음) 조타 요즘 아이돌은 코도 고니깐, 많이 피곤하고 열심히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웃음) 이제 합숙소에서 맡은 역할도 정해지겠다 무스 막내가 빨래를 엄청 좋아한다.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닌다. 호 세탁기를 맡고 있다. 살림살이를 좋아한다. 조타 설거지를 다시 배우고 있다더라. 호 누구의 권유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한다. 대원 이건 접수했다!! 증거물로 남겨놓겠다. 이렇다고 우리가 시키진 않는다. 각자 할 일은 알아서 잘한다. 무스 요리담당은 조타가 되지 않을까. 조타 먹는 것보다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호 저도 오늘 숙소에 일찍 들어가게 되면 형들한테 손수 요리를 해주고 싶다. 문득 떠오른 요리가 있다면 호 제일 기본적인 김치볶음밥과 계란말이. 조타 전 닭도리탕. 기회가 된다면 오늘이라도. 매드타운 오오~~ 기대된다. 요리를 위해서라도 인터뷰를 얼른 끝내야 되겠다. 타이틀곡에서 말하듯이 진짜 한번 사는 인생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쉬운 순간이 있다면 무스 연습생 기간이 길었다.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와서 멤버들을 만난 게 잘한 일 같다. 아쉽거나 후회되는 것은 없다. 연습하면서 좋은 동생들 만나 같이 데뷔 했다는 게 기쁘기에. 많이 긍정적인 편이다. 후회할 시간에 다른 걸 생각하거나 더 발전할 일을 모색한다. 조타 아쉬운 점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대학교 1학년때까지 유도를 했는데 그걸 포기했다는 것, 끝맺음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다는 것 자체가 아쉬움으로 남지만 잘한 점은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또 만족감을 느낀다. 대원 잘한 거라면 이 길을 걸어 부모님께서 즐거워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됐다는 점이 뜻 깊다. 아쉬운 점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웃어서 주름이 많이 생긴 게 아쉽다. 너무 해맑게 다녔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건 후회되는 점은 우리가 왜 이제야 만났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라도 만나서 너무 다행이다. 정말 진심이다. 버피 공부를 계속 했었는데 부모님께서 재능을 찾아주신 케이스다. 부모님의 권유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드린 게 제일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 써먹지 못하니까 약간 아쉽다.(매드타운의 브레인, 외고를 준비하다가 예고로 진학한 버피!) 허준 잘한 점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뤘다는 것, 아쉬운 점은 연습생 초반에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자기개발을 잘하지도 않고 꾀도 부렸는데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지금 더 좋은 능력을 가지지 않았을까 후회도 된다. 호 부모님이 고생 많이 하셨다. 돈 많이 벌어드리고 효도하고 싶었는데 지금 이 계기로 효도를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매드타운 저희도 효도 다 추가하겠다.(웃음) 호 아쉬운 점은 어릴 때 호기심이 많아 운동도 해보고 요리 자격증도 따고 악기도 만져봤는데 오래 하지 못하고 끝맺음을 못해서 아쉽다. 버피 어떤 자격증? 호 중, 고등학교 때 한식, 일식, 중식 자격증을 땄다. 대원 거짓말인가 했는데 인터뷰 때 말하는 거 보니 진짠가 보다.(웃음) 일등 신랑감이다. 데뷔 전 무스, 버피 두 사람은 ‘프로씨’라는 유닛으로 곡을 발표했었는데 무스 래퍼라인에서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싶어 저희가 먼저 유닛으로 출격했다. 버피 디지털 싱글만 발매하고 직접 무대에 선 것은 아니라 큰 실감은 못했다. 그래도 대중분들의 반응을 보고, 우리 노래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더라. 무스 첫 녹음을 했을 때 다 신기했고 우리 이름으로 곡이 발표되니 좋았지만 무대에 선 것은 아니니 실감은 안 났다. 하지만 노래도 차트위에 올라갔었고, 여러 팬분들이 들어주셔서 힘이 됐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 꿈이 가수라고 들었다. 아버지가 못 이룬 꿈을 아들이 지금 이뤘다 이건 그래서 아버지가 너무 기뻐하신다. 해피 바이러스가 넘치고 카톡도 많이 온다. 여기저기 자랑도 하시는데, 내가 하는 것들을 주변 사람들이 다 본다고 생각하니 부담도 된다. ‘이건’이란 이름도 아버지가 가수를 꿈꾸면서 사용하려고 정해뒀던 이름이었다. 무스 씨 이름도 참 독특하다 무스 어렸을 때 머리를 세우고 다녔다. 형님들이 ‘김무스 선생님’ 같다고 그러면서 무스야~ 무스야~ 부르게 됐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이름으로… 근데 요즘엔 왁스를 많이 쓴다.(웃음) 부모님의 추천으로 악기를 배웠다고 들었다 버피 취미활동을 가져보라는 말씀에 베이스기타를 하게 됐다. 무게감 있는 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기타를 치면서 음악적 자극이 된 것 같다. 언젠가는 써먹을 날이 또 있을 것 같다. 무스 갑자기 밴드로 나올지도. 이건 예전 서태지와 아이들 선배님들 ‘필승’ 무대처럼. 버피와 함께 매드타운의 막내 라인이다. 아이돌그룹에서 막내란 호 일단 가장 귀여움 받는 존재, 형들이 많이 귀여워하는 것 같다. 무스 삐돌이다. 손이 많이 가는 막내. 버피 저와 스타일이 다른 막내. 무스 버피는 형 같은 막내다. 호를 자제시키고 다그치고. 그래도 장난칠 때 보면 막내 같다. 버피 막내면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을 수도 있는데 형들이 많이 안 시킨다. 자기일은 각자 하는 스타일들이다. 호 자발적으로 일을 할거다. 그래서 사랑받는 막내가 될테다.(웃음) 오랫동안 유도를 하다가 부상 때문에 중단했다. 그때 심정이 궁금하다 조타 발목이 금 가있는 상태였는데 여러 번 다치다보니 더 이상 붙는 상황이 아니었다. 수술을 하고, 그 와중에도 계속 부상을 당해 그만두게 됐다. 마지막 시합 때는 모든 걸 해탈한 느낌. 좋아서 시작했지만 운동을 하며 너무 힘들었기에 막판에는 다른 걸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고3 말 때 그만뒀다. 대학교까지 진학했지만 그런 마음덕분에 비교적 쉽게 다른 일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술 고등학교에서 연극과 무용을 했다. 대학로에서 공연도 했고, 참 다재다능한데 최종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허준 개인적인 목표보다 우선 매드타운이 잘됐으면 한다. 또 각자 끼와 매력이 많으니 그걸 잘 살려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개인이 됐으면 좋겠다. 내 매력을 개인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한다. **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풍성한 사진이 <스타에이지> 11월호에 담겨 있습니다. 보도자료 및 제보 [email protected] Copyright ⓒ STARA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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